혹시 본인이 국밥빌런이라는 말을 들으셨나요? 뭐 그렇게 심한 말은 아니니 일단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느샌사 인터넷 신조어 중에서 국밥빌런이라는 말이 유행을 하고 있는데요, 언뜻 단어의 뜻만 보고서는 자세히 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한번 아래에서 무슨 뜻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밥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식당에서 파는 각종 국밥이냐고요? 맞습니다. 그 국밥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엔가 인터넷 상에서는 국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커밍아웃을 하고 있습니다. 국밥 만큼 가성비가 좋은 음식이 없으니까요. 적당한 가격에 든든한 한끼를 채울 수 있는 그것은 바로 국밥. 서민들의 소울푸트! 여기서 일단 이런 국밥을 이해하고 갑니다
일단 빌런이 붙어서 안좋은 욕같지만 그렇지 않고, 국밥빌런의 뜻은 뭐든지 국밥의 가성비와 비교를 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어제 3만원짜리 피자를 먹었다"라고 하면, "어휴 돈이 아깝다 국밥으로 하면 5그릇은 먹겠다" 이렇게 쓰이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뭐든지 국밥(가성비)을 비교해서 말을 하두 많이 하니까 약간 조롱하는 의미로 쓰이게 된겁니다. 이상으로 국밥빌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같이보면 좋은 포스팅
본문과 관련 있는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