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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레버리지

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꼭 이 레버리지를 이용하라고 합니다. 이 레버리지는 대출이 될 수도 있고, 타인의 전세보증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 돈이 아닌걸 이용해서 소유권을 취득한다면 이게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겁니다. 부동산은 이 레버리지를 정말 안전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겁니다

 

레버리지 = 은행

저는 최근에 세 준 집에서 전세금을 증액해서 받았습니다. 이걸 지인에게 말하고 이 돈을 어디에 쓸까 하고 고민중이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놀란 표정으로 말하는 겁니다. "전세금은 나중에 돌려줘야 하는데 그걸 쓰면 어떻게해?"

아... 확실히 아직 이 자본주의에서 레버리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저는 이렇게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은행에 예금 1억을 맡기면 은행에서 1억을 금고에 고이 보관해 두었다가 정해진 날이 되면 1억원을 끄내면서 이자까지 얹어서 다시 내어줄까?

 

부동산 레버리지는 최고!

위의 말처럼 우리는 레버리지를 잘 이용해야 합니다. 마치 은행이 고객에서 받은 예금 1억원으로 잘 운용을 하여 수익을 창출 하듯이요.(정확히 전세금은 그 다음 세입자가 부담을 하는 겁니다.) 올려받은 전세금을 함부로 쓰지 않고 또 자산을 구매합니다.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사람만이 자본주의 게임에서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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