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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폭등세로 인하여 정부와 서울시에서는 새로운 공급대책을 발표 했습니다. 그 중 대책 중의 하나가 바로 지분적립형 분양 주택인데요, 조금은 생소한 개념입니다. 때문에 내집마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그럼 과연 지분적립형 분양 주택이 정말 좋은 것인지, 내집마련에 큰 도움이 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분적립형 분양 주택 개념

개념은 위와 같습니다. 일단 분양대금의 일정지분을 납부하고, 장기간 거주하면서 지분을 분할 취득하는 주택입니다. 한마디로 5억짜리 집(토지+건물)을 분양받을때 초기 1억만 내고 그 집에 거주를 하면서 나머지 금액(4억)을 갚아나가는 형식입니다. 

 

근데 일단 거주는 하지만 온전한 내집은 아닙니다. 그래서 내 지분이 아닌 부분 만큼은 임대료를 내면서 거주하여야 합니다. 물론 지분을 취득할 수록 내 지분은 커지니까 나머지 지분에 대한 임대료는 계속해서 줄어들겠죠. 아직은 더 구체적으로 정하여질 것들이 많습니다(집값이 올라서 지분가치가 커질경우? 분양가가 고정인지?)

지분적립형 주택... 집값이 오를때

이게 조금은 재밌는게 집값이 오른다면 온전한 내 지분만큼의 자산상승분은 누릴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문제가 될때 내 지분이 아닌 지분의 가격도 오른다면 그 오른 만큼의 상승분은 내가 누리지 못하며, 지분 취득시 오를만큼 더 가격을 취하여야 하는지도 문제입니다. 또 내 지분이 아닌 만큼의 임대료는 어떻구요

 

만약에 최초 분양가 고정(지분가치 불변)이라고 한다면 자산의 상승분을 공공이 포기를 하고 그냥 사인에게 모든 이익을 몰아주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너도나도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받고 싶은데 누가 받느냐가 문제가 되지요

 

집값이 내릴때

집값이 내릴때는 내 지분 만큼만 손해를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위처럼 분양가(지분가치) 고정이라면 가치가 떨어진 지분을 더 비싸게 사는 꼴이됩니다. 어떻게 보면 강매라고 볼 수 있죠.

 

지분적립형 주택 문제점 

우리가 주택을 구매할때 온전히 현금을 100% 내고 구입하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은행의 대출을 끼고(근저당 설정) 구매를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구입하는 경우도 위와 같이 지분적립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구매를 하면 소유권은 온전히 본인의 것입니다(지분적립형 주택은 소유권 이전이 아님). 이말은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오른 만큼의 가치는 온전히 나의 것입니다. 근저당 부분만큼 은행이 시세 상승분을 가져가는 것이 아닙니다(지분적립형은 내 지분만큼만 상승)

또한 은행 근저당 가치만큼 임대료를 내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대출원리금은 갚아나가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은행 근저당 끼고 사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지분적립형 주택을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공공분양 물량이라서 분양가가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낮게 책정돼서 오른 만큼 자산 상승도 못누립니다. 또 20년 후에 내 지분 100% 취득이라고 하는데 그때 주택가격이 어떻게 될지 누가 알까요?

 

한번은 꼭 고민을 해보셔서 지분적립형 분양 주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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